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과 영귀미면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지난 10월 29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홍천군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활성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부발읍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 화합을 위한 ‘부발 어울림축제’ △기후 위기 대응 ‘쿨루프 사업’ △마을 이야기 담은 ‘스토리가 있는 문패 달아주기 사업’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신하초 벽화 LED 사업’ △문화·휴식 공간 조성 ‘문화가 있는 죽당천 산책로 사업’ 등 주민 생활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채로운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주민자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및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는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방문 기념으로 지역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전달하며 이천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홍천군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변화를 이끌어낸 부발읍의 다양한 사례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방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적용 가능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중기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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