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11월 14일 ‘유희노리’ 개최… 관객과 함께 즐기는 신명 나는 전통연희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4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 '유희노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문 예술 단체 유희컴퍼니가 참여형 연희극으로 선보이는 대표작이다. '유희노리'는 전통 예술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히고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 음악의 장단과 사물놀이에 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요소를 더해 구성됐다. 첫 순서로는 관객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가 펼쳐진다. 이어 옛 선인들의 축제와 의식을 재현한 '고천제'가 무대에 오르며, 사물놀이 악기의 새로운 표현 방식과 강렬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비 온다'가 이어진다.

또한, 풍물의 움직임과 대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판굿21'과 소고놀이, 버나놀이, 열두 발 상모 등 다양한 전통 놀이가 어우러지는 '유희' 순서를 통해 전통연희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제작하는 유희컴퍼니는 2011년 창단 이래 국내외 무대에서 전통연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온 전문 창작 단체다. 유희컴퍼니는 이러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2025년 KBS 국악 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희 기업'은 2011년 창단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전통연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온 전문 창작단체이며 2025년에는 KBS 국악 대상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역량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전통연희가 가진 활력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호흡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신명 나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 관람권은 현재 예매가 진행 중이며, 전석 2만원이다. 구리 시민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인 1만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리아트홀 또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