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무원 평화·통일 교육으로 평화 공감대 넓혀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지난 30일, 공무원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정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화·통일 교육을 개최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파주시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문화적 접근을 통해 통일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강연과 함께 개성주악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소속 김보관 강사는 강연자로 나서 대중매체에서 비춰지는 남북의 모습과 실제 현실 간의 차이를 짚어주었다. 또한 공직자로서 문화적 통합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통일 준비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부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향후 남북 관계 변화와 증가하는 평화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구생 자치협력과장은 “파주시는 접경지역이자 평화도시로서 공직사회의 평화·통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적극적인 역할 수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통일 감수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평화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