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와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아동학대 예방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10월 22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차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 196명과 2차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 246명을 포함해 총 442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국민권익행정법률연구회 소속 안준태 행정사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원장의 역할과 책임, 아동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대응 절차, 아동의 권리 보호와 교사의 권리 및 의무 간의 균형 유지 방안 등을 다뤘다. 또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 열람 요청에 대한 대응 방법과 관련 법령에 따른 원장의 주의·감독 책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의심 상황을 중심으로, 원장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조치 사항과 관리자의 책임 범위를 명확히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파주시 보육아동과는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운영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아동학대 예방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점검 결과 공유는 예방 중심의 보육 행정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숙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영유아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에서 원장의 역할과 책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아동의 권리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현장 교직원들이 올바른 기준 아래 안심하고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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