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 ‘오금가족 수리산자락걷기’ 행사 개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31일,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오금가족 수리산자락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수리산 감투봉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었고, 산행 중에는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가족과 함께 산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웃들과 함께 걷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수리산자락걷기 행사가 오금동을 대표하는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활력을 얻고 공동체 의식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자 오금동장 역시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