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공직자들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시는 지난 2일 '직원 소통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생명지킴 선언'을 진행하며, 자살예방을 시정 전반의 공동 책임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선언은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위기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박승원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생명존중 공동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직자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위기 신호에 대한 관심과 조기 발견 △위기 시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전문기관 연계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생명 안전망 강화를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생명존중 메시지를 공유하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직자 모두의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하며, "위기 시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생명존중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자살예방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정비와 부서 간 협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자살예방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통합협력 전담팀을 출범시킨 바 있다.
경제, 복지, 일자리, 주거,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분야를 자살예방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마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생명지킴 선언'을 계기로 공직자의 생명존중 인식을 한층 높이고, 자살예방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생명존중 문화를 행정 현장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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