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내년 청년정책 수립에 참여할 100명 모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7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해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도록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해왔다. 이번 7기 위원 모집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제7기 위원으로 선정된 100명 이내의 청년들은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청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기존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 고도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지원 자격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위원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2개월이다.

시는 위원들에게 분과 모임 참여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한, 시가 주관하는 청년축제기획 전담팀, 청년친화도시 전담팀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청년을 위한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누리집의 '시정소식' 또는 청년포털 '청년e랑' 내 '용인시 청년정책'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지원서를 작성해 기한 내에 전자우편으로 지원하면 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정책과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 중심의 도시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