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고향사랑기부제 혜택 더한다... 기부 이벤트 마련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북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 기부와 지정 기부 모두 포함된다. 참여자 중 33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2월 29일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연말정산 시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3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추첨에 당첨될 경우, 기부자는 최대 16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강북구는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강북사랑상품권, 강북구 청자가마터 체험권, 수제청, 도자기, 양말, 친환경 생활용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복지, 예술, 보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이벤트가 강북구에 대한 관심과 기부 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