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중장년 페스티벌 ‘2026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지난달 29일, 중장년 페스티벌 '2026 커뮤니티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50플러스센터 소속 40개 커뮤니티와 중장년,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년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독산동 우시장 상생센터 내 그린푸줏간에서 열린 1부에서는 커뮤니티 활동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참여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밴드, 팝송, 오카리나, 기타 연주, 뮤지컬,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중장년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숨겨진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2부 체험부스에서는 핸드드립 커피 시음 및 드립백 만들기 등 총 16가지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장년과 지역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조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 금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분과, 관악고용센터, 희명병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일자리, 건강관리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금천구는 이번 페스티벌이 중장년이 주도하는 공연과 사례 발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들과 직접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중장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이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중장년 세대가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그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장년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