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10만 분의 1이라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자연 임신으로 연년생 겹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와 함께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주우성·진은아 부부를 초청해 이들의 겹쌍둥이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청전동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2025년 2월 첫 쌍둥이 아들 시완, 시온 군을 얻은 데 이어 올해 2월 둘째 쌍둥이 아들 시현, 시훈 군을 모두 자연임신으로 출산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자연임신으로 연년생 겹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약 10만 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면담에는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과 청전동장, 청전동 직능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겹쌍둥이 가정의 탄생을 축복했다. 청전동 직능단체는 겹쌍둥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저귀 8박스와 현금 70만원을 정성껏 마련해 축하 선물로 전달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0만 분의 1이라는 경이로운 확률로 태어난 네 아이와 이들 가정은 제천시 전체의 큰 기쁨이자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제천시의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천시의 출산·인구정책인 ‘3쾌한 주택자금지원’ 1억 600만원을 포함해, 자녀들이 만 9세가 될 때까지 총 3억 748만원 규모의 산후·출산·양육 지원 혜택이 이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가 다자녀 가정을 위해 마련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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