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센터, 청년 가족과 함께한 ‘우리 가족, 논산을 담다’ 성료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센터가 지난 10월 31일, 청년 부모와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학교 ‘우리가족, 논산을 담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가족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더불어 논산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백제군사박물관, 도자기 공방 ‘온도1250’, 온빛자연휴양림을 차례로 방문하며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백제시대와 논산의 역사를 학습하고, AI상상놀이터와 국궁, 승마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도자기 공방 ‘온도1250’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여 도자기를 꾸미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간의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코스는 온빛자연휴양림이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가족들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으며,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가족 스냅 사진은 이날의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기록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촬영된 사진은 아크릴 액자로 제작되어 참가 가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 부모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려웠는데, 논산에 이렇게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아이와 도자기를 만들고 가족사진까지 남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족문화학교는 청년 부모와 자녀가 지역 문화자원을 함께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논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역 체험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청년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여가 활동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부모와 자녀가 일상 속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우리가 살고 있는 논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