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경상남도가 11월을 맞아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11월 경남픽' 6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는 지역의 맛과 멋, 전통과 청년의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협업 프로젝트다.
'월간 경남픽'은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참여 기관이 추천한 소재를 도 공식 뉴미디어 채널에 맞춰 가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1월에는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통영 어부장터×포트빌리지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산청 2026 남사예담연 △남해 스페이스 미조 △거제 2026 청년 위캔 등 총 6개의 특별한 콘텐츠가 선정됐다.
먼저 진주와 통영에서는 농업과 먹거리의 풍성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는 첨단 농기계 시뮬레이터, 야외 전시, 농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국화작품 전시회, 우엉·마 축제, 축산물 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는 부산의 대표 미식축제와 협업한 '통영 어부장터×포트빌리지'가 개최된다. 이곳에서는 통영의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부터 새로운 감각의 퓨전 요리까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경남의 깊은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유 롯데가든파크로 행사장소를 옮겨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분청도자 전시·판매, 도예 체험, 공개경매 등을 통해 흙의 온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돌담길이 아름다운 산청 남사예담촌에서는 '2026 남사예담연'이 열린다. 전통혼례, 한복 체험, 미션투어 등을 통해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정취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다를 품은 예술과 청년들의 활기찬 에너지는 11월 경남픽의 또 다른 주요 볼거리다. 남해 미조항의 옛 냉동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스페이스 미조'에서는 연말까지 지역 작가들의 기획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조항 해상산책로 설리 스카이워크 등 주변 명소와 연계한 관광에도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11월 28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축제인 '2026 청년 위캔'이 개최된다. 청년 토크쇼, 코미디 저글링, 응원 퍼포먼스 등 청년들의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11월 경남픽' 6선에 담긴 다채로운 매력을 11월 1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영상과 카드뉴스로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11월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경남만의 풍성한 매력을 느끼기 좋은 시기"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 곳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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