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배움의 결실 나누고 화합 다지는 ‘문화한마당’ 개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 청통면이 지난 31일 종합복지회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결실을 나누는 '문화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통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지역 주민 간 화합을 증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풍물팀의 신명 나는 공연이 알렸다. 뒤이어 민요,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와 퓨전장구,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강사의 특별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더해지며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같은 날, 청통면 종합복지회관 1층에서는 서예반 수강생들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통면 서예반은 지난 7월 제4회 경상북도 서도대전에서 장려 1명, 특선 9명, 입선 1명 등 총 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서상진 청통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의 눈에 띄는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곽은자 청통면장은 “열정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 강사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