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0일, 지역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재해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장과 회원들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위기탈출체험동에서 항공기 안전, 완강기 체험, 암벽등반, 고공횡단, 승강식 피난기, 경사하강식 대피 등 총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방문해 견학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은 서로 간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며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수호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서로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하고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