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배우는 화재 예방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주어진다. 참가 학생들은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안전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를 자유롭게 해석해 포스터를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1월 30일까지 각 학교가 속한 관할 소방서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관할 소방서의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작품 30점은 대전소방본부 본선 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 등 명망 있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종화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불조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세대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