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북후면이 10월 30일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감시원 11명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감시원들은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로부터 지역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산불감시원 운영 요령과 안전 수칙에 대한 전문 직무 교육이 진행되어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북후면은 올해 체력 검정과 직무 수행 평가, 면접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11명의 산불감시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북후면 관내 산림 지역을 꼼꼼히 순찰하며 산불 발생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 대응에 나선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북후면은 올해 가을철부터 내년 봄철까지 이어지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푸른 산, 안전한 북후'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 특화된 예방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마을 방송, 현수막 게시, 차량 방송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숙자 북후면장은 "현장에서 산불 위험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산불감시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작은 불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면장은 "산불감시원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산불 제로 북후'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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