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길원여고 학생들과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10월 30일 길원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과 함께 '밝은 퇴계로 길-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먼저 인사를 건네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소통을 활발히 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앞선 1·2차 캠페인에 이어 이번 3차 캠페인에는 길원여고 학생들이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과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먼저 밝은 인사를 건네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등굣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더욱 활기차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정이 넘치는 명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숙경 명륜동장은 아침 일찍 캠페인에 참여한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길원여고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작은 인사 한마디가 이웃 간 신뢰와 정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복지계획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