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복지지원센터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우리 동네 항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30일 사천여자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체험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다.
올해 4월 사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4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에는 학생 811명과 인솔 교사 및 지도자 96명 등 모두 907명이 참여했다. 이는 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역의 핵심 산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회였다.
체험은 사천의 대표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융합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체험 장소로는 사천항공우주과학관, KAI항공우주박물관 등 항공 관련 시설이 포함됐다. 또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도 함께 경험하며 사천이 가진 다채로운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항공우주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직접 접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사천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가진다. 지역 자원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효과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임호숙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 재단의 소명”이라며,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복지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청소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사업과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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