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양구군과 손잡고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구군민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 돌봄인력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40시간 동안 양구평생학습관과 지역 내 실습기관에서 대면 교육과 현장 실습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해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이들은 향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등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구군은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접근성 확대를 동시에 꾀할 수 있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11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만희 강원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주민들의 돌봄 역량을 한층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돌봄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양구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돌봄인력 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고, 취약 지역의 돌봄 공백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