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 지역 작가 12명 작품 16점 선보인다 (경상북도 제공)



[PEDIEN] 경북도서관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고 경북 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다른 시선, 같은 설렘’이라는 주제 아래, 경북도내 8개 시·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경북미술협회 소속 작가 12명의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참여 작가들은 서양화 10점, 민화 2점, 캘리그라피 2점, 도자공예 1점, 한국화 1점 등 총 5개 장르에 걸쳐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특히 남상헌 작가의 ‘가을 빛’, 김나래 작가의 ‘HELLO 와글와글’, 류세영 작가의 ‘매화책가도프라모델’, 예종욱 작가의 ‘철화벽사문항아리’, 김학주 작가의 ‘횡계리의 가을’ 등은 이번 전시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번 특별전은 회화, 서예, 도자 등 서로 다른 표현 방식과 매체를 가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서관은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책과 미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고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지역 작가들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북도서관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