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노인복지관 ‘나비사랑합창단’, 제10회 전남광주 시니어합창경연대회서 장려상 수상 영예 (함평군 제공)



[PEDIEN] 함평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나비사랑합창단'이 제10회 전남광주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합창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역 어르신 합창단 26개 팀, 약 9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비사랑합창단'은 26명의 단원과 장준행 지휘자, 김길현 피아노 반주자의 지도 아래 지정곡 '비목'과 자유곡 '물 위에 핀 꽃'을 선보였다. 단원들의 조화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는 참석한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성규 함평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합창단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나비사랑합창단' 단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함평의 위상을 높여준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문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