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 600여명 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캠페인 실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지역 내 6개 중·고등학교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SNS 등을 통해 불법 약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마약류의 유해성과 중독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경주화랑고등학교, 신라중학교,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감포중학교, 문화중학교,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총 6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약물중독 관련 OX 퀴즈와 실제 사례를 활용한 참여형 강의를 통해 마약류의 위험성을 체감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학생들이 마약류의 중독 위험성과 신체·정신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교육과 더불어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병행됐다. 이는 학생들에게 마약류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장세용 경주시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주시는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