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생산품애용 충북사랑운동 지역상생 페스티벌’ 개최 (충청북도 제공)



[PEDIEN]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지역생산품애용 충북사랑운동 지역상생 페스티벌'이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충북도가 청주녹색소비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와 함께 10월 28일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생산품 소비를 촉진해 지역 내에서 돈이 순환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역생산품애용 충북사랑운동'은 2022년부터 소비자단체 활동가들이 직접 도내 기업 생산 과정을 확인하고 SNS로 후기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왔다. 올해는 특히 소비자 활동가들이 엄선한 20개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 홍보, 시식,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 임동현 도의원, 이경재 충청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과정이 지역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 실현을 위해 지역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충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지역 생산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