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26년 4차 자녀 마음건강 이해증진 학부모 교육을 광주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28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80명이 참석해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사용 등 부모·자녀 간 갈등 상황에서 자녀의 감정을 읽어내고 적절하게 소통하는 대화법에 초점을 맞췄다. 명코칭 백명 대표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감정치유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녀의 정서·행동 특성과 심리적 어려움 이해 △부모·자녀 간 감정 충돌의 원인 분석 △부모의 감정 조절 능력 향상 및 공감 중심 소통 방법 △자녀의 감정 수용을 통한 신뢰 관계 형성 △R·E·A·C·H 5단계 감정치유 대화법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 사용 문제나 학업 관련 갈등 등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별 대화 사례를 공유하며, 자녀의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하는 실질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자녀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과 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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