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노태손 운영위원장,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의정활동 지원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PEDIEN]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의정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노태손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3차 임시회’에 참석,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의원의 지역 의정활동 홍보 지원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는 지방의회 사무기구가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법적 토대가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노태손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의정활동의 자율성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이 논의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