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한 시험장 운영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내 44개 시험장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 17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지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시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표를 둔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험 시행 주요 안내사항 △문답지 인수·보관 및 경비 △시험장 설치 및 운영 △시험 편의 제공 시험실 운영·관리 △시험장 방송 운영 △부정행위 방지대책 △주요 상황별 대처 요령 및 시나리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스마트안경 등 첨단 무선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방지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와 구체적인 대처 요령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7일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험장별 자체 점검, 시험지구 및 도교육청의 현장 점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관계자 연수와 사전 준비사항 점검을 통해 수능 시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권대동 중등교육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시험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분하고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