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가 중대시민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후 교량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두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10월 28일 옥천군 안남면과 청성면에 위치한 준공 25년 경과 노후 교량 2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안전등급 C등급을 받은 연주교와 양저1교로, 두 교량 모두 시설물안전법 상 3종 시설에 해당한다.
도는 이용자 입장에서 교량의 유해·위험 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정기안전점검 업체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에서는 교면포장 균열, 난간 및 연석 파손, 연결부 누수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두환 실장은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점검 결과 드러난 교량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를 이행하고, 앞으로도 유해·위험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충북도는 현재 진행 중인 20개소에 대한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합동 현장점검과 더불어,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539개소 전체에 대한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추진 상황을 총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컨설팅 업체의 자문을 받아 관리 부서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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