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장, 인애복지재단 설립 80주년 기념식 참석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 강기윤 시장이 지난 80년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인애복지재단의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8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80년의 동행, 100년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단의 지나온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주요 복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기념식은 8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 ‘인애 80년의 발자취,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미래 비전 선포, 축하 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기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동해 8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준 인애복지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는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시정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인애복지재단과 같은 현장의 전문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더 고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은 1946년 아동 구호를 위한 인애원 설립을 모태로 시작했다. 지난 80년간 아동, 노인, 장애인, 지역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경남 및 창원 지역의 사회 복지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전문 복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