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향후 5년간의 교통안전 정책 방향을 담은 '제5차 원주시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보고 내용을 심의했다.
2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구자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원주시의회 및 운수·교통안전 관련 단체 관계자 등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통안전법'에 근거해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인 이번 기본계획은 지역의 교통안전 여건을 면밀히 진단하고 미래 정책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정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과거 교통안전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최근 교통사고 발생 추이와 그 원인을 파악하는 데서 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명확한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도로교통뿐만 아니라 운수 산업, 교통약자 보호, 교통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담았다.
또한, 각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과 연차별 투자 계획까지 수립하며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분야이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본계획이 단순한 중장기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분야별 추진 과제와 연차별 투자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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