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층의 심리적 부담 해소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청년, 마음을 펴는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기는 학업, 진로,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정서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여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휴식을 취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센터는 이번 요가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요가 동작을 배우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프로그램 기간 중에는 참여자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적절한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를 연계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센터는 이 활동이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필요할 때 전문 기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신건강 상담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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