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노음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 봉사단체 회원, 노음2리 어르신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자체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촬영된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효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장수사진 무료 촬영, 헤어스케치봉사단의 헤어 및 메이크업 지원, 한복 무료 대여 및 인화·액자 제작 지원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가 이루어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현장에서 봉사활동과 간식 제공으로 힘을 보탰다. 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재능기부에 선뜻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가장 아름답고 환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재훈 근남면장은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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