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 창업가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나서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은 지난 27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핵심 자산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 6명을 대상으로 고흥청춘누리에서 진행됐다.

전문 교수를 초빙한 이날 교육은 창업 아이템의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뤘다. 이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흥군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흥군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갯바위 낚시 전용 로드 스탠드 및 멀티 트레이 개발, 고흥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 반찬 및 디저트 제조, 영상 콘텐츠와 원데이클래스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운영, QR코드를 활용한 맞춤형 기념품 제작 서비스, 스마트팜 및 과수원과 연계한 청소년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실현되고 있는 가운데,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에게 아이디어와 기술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러한 자산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역량 또한 사업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흥군은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청년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화, 그리고 지역 정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