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청북읍 옥길15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한마음 어울림 마을축제’가 지난 24일 세인트캐슬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즐기는 자리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이다.
세인트캐슬은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거 환경 관리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축제의 시작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마을 대청소였다. 주민들은 마을 주변을 함께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음식을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공동체 활동을 되돌아보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가꾸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의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주민들은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 나은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청북옥길15리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협력해 지속 가능한 마을 자치의 진정한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의 눈부신 성장만큼이나 시민들의 일상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모으고 함께 실천하는 과정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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