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4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의정부 장암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19개 시군에서 참가한 250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3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파크골프 실력을 선보이며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0여명의 심판 및 자원봉사자 지원 속에 매끄럽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루는 2인 1조 포썸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
개회식에서는 파크골프와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 이보상 감독은 시장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협회 소속 김민주 선수, 전철구 이사, 최희섭 이사는 도의장상을 받았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김민주 선수에게는 격려금이 전달되며 그간의 노력을 치하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의정부에 찾아주신 모든 선수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파크골프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역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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