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속에서 일자리를 만나다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현장에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부스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시는 축제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중장년 경력이음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과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알릴 예정이다.

특히 전문 직업상담사가 축제 현장에 상주하며, 관내 구인 정보 안내는 물론 구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는 지난 3월 진해군항제에서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은 두 번째 현장 outreach다.

시는 창원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일자리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즉각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허용인 일자리창출과장은 "국화 향기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곁으로 직접 다가가 일자리 정보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창원시 일자리센터는 창원, 마산, 진해 3곳에서 구직 상담, 취업 알선, 직업훈련 안내 등 포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장년 경력이음지원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경력 설계 상담부터 재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