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과 합천군 체육회가 생활체육 현장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배 관장과 유달형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육활동 관계자와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 체험교육 지원, 각종 체육행사와 연계한 안전 캠페인 추진,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육활동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도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을 단단히 뿌리내리게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재해 및 응급상황 대비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도민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중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합천군 체육회는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체육활동과 안전교육의 연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 많은 도민이 실질적인 안전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성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장은 “생활체육 현장에서도 도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되어야 할 핵심 가치”라며 “합천군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들이 재난과 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체육 복지의 기본”이라며 “생활체육과 안전교육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생활체육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체육행사 연계 안전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 역량을 보탤 예정이다. 2021년 개관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갖추고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며, 체험 예약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