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는 시민의 정책 참여를 높이고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실질적인 시정으로 연결하기 위해 제5기 대전시소 시민참여선정단을 구성하고 27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10명의 선정단은 행정자치, 산업건설, 복지환경 등 세 분야에 걸쳐 문화, 일자리, 과학, 교통, 복지, 환경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제5기부터는 기존 ‘토론의제선정단’이라는 명칭을 ‘시민참여선정단’으로 변경하며 그 역할 또한 대폭 강화했다.
기존 선정단은 대전시소에 접수된 시민 제안을 사회적 논의 가치와 정책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검토해 시민 토론 의제를 선정하고, 해당 의제에 적합한 토론 방식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시민참여선정단은 이러한 기존 역할에 더해 정책성 주제공모전, 서포터즈 선정 등 대전시소 운영의 핵심이 되는 주요 사업들의 선정 및 심사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대전시소 운영 현황과 의제 선정 기준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대전시소에 접수된 총 22건의 시민 제안을 대상으로 토론 의제로서의 적합성과 시민 참여의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최종 토론 의제를 선정하고, 각 의제별 최적의 토론 방식을 결정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김기환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시소 시민참여선정단은 시민의 소중한 제안을 꼼꼼히 살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토론 의제로 이어져 시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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