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가야미술실기대회 시상식 및 제49회 대가야미술가협회 정기전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이 주관하고 고령문화원이 주최한 제23회 대가야미술실기대회 시상식과 제49회 대가야미술가협회 정기전 개전식이 지난 10월 24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래 미술 인재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복합적인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제23회 대가야미술실기대회에는 총 12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고령초등학교 3학년 김민주 학생에게 돌아가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별 금상에는 김하율, 곽다은, 전태연, 정초율 학생이 수상했다.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어린 학생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예술적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대회 수상작 25점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고령문화원 로비에서 전시된다. 또한, 입상작들은 고령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진 제49회 대가야미술가협회 정기전은 지역 미술인들의 꾸준한 창작 활동과 예술적 성취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예술적 시각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미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대가야미술가협회 정기전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향유하며 지역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문화 예술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정이환 고령문화원장은 "미술실기대회가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기전은 지역 작가들의 열정과 작품 세계를 주민들과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령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대가야미술실기대회가 매년 발전하는 것 같다. 오늘의 수상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기전에 대해서는 "대가야미술가협회 정기전이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