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 치매안심센터가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 '돌봄 쉼표, in 힐링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20명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10명씩,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미 1기 참여자 10명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0월 27일부터는 2기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싱잉볼 명상, 은행나무 아래에서 자신에게 편지 쓰기, 꽃과 민트를 활용한 화병 꾸미기 및 차 마시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나를 살리는 두부 쌈장 만들기’, ‘나를 위한 팜파티’ 등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돌봄으로 인한 긴장을 해소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과 건강을 살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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