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함양초등학교 학생과 양육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함께하는 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양육자가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참여형 성교육 형태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2차시로 구성된 교육 과정에서, 1차시 '생명 탄생의 신비'에서는 태아의 성장 과정과 생명 탄생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차시 '경계 존중' 활동에서는 자신과 타인의 신체적·정서적 경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며 올바르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학생과 양육자가 함께하는 체험과 소통이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 서로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성교육을 통해 학생과 양육자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발달 단계와 교육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교육을 비롯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 조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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