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중앙지하도상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요가족 체험·어울림마당 및 청소년 문화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토요가족 체험마당 △청소년 어울림마당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 활동이라는 세 가지 프로그램을 한데 묶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지역 시민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가족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레진 공예, 쿠키 클레이 등 10가지의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과학, 수학 등 관내 중·고교 7개 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로 구성된 '청소년 어울림마당'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와 댄스 동아리의 열정적인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흥을 더했다.
참여 가족들은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은 동아리 부스 운영과 공연에 참여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청소년들의 공연까지 볼 수 있어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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