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제4회‘반성 작은음악회’ 성료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 일반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구)반성역 공원에서 제4회 '반성 작은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이웃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이다. 매년 8월 열리는 '한여름날의 반성영화제'와 함께 일반성면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난타 공연은 역동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라인댄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아름다운 합창은 감동을 더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공연뿐만 아니라 연필스케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섬세한 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은 가을의 풍경과 일상의 단면을 담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색소폰 연주가 가을밤의 낭만을 더했으며, 지역 초청가수의 무대는 음악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모든 공연은 면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정숙 주민자치위원장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보낸 면민들이 음악과 함께 잠시나마 쉬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