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10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접근을 시도했다. 직원들이 딱딱한 규정이나 지침이 아닌,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렴이라는 덕목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의 시작은 김기영 제1부시장의 진심 어린 당부말씀으로 열렸다. 그의 격려사는 참석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되었다. 먼저, 전통 가락에 청렴의 메시지를 담아낸 '청렴 판소리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윤리적 자세와 행동 강령을 중심으로 한 '청렴 특강'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팝페라 공연'이 펼쳐져, 직원들에게 정서적인 만족감과 함께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기영 제1부시장은 "전통의 멋과 현대적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청렴콘서트가 직원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 시 공직자들이 청렴을 즐겁게 배우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당당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창원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기대를 표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청렴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청렴 교육과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대내외 청렴도 향상은 물론,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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