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제철지곡초,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2위, 행정안전부장관상 (경상북도 제공)



[PEDIEN] 경상북도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5학년 7반이 제26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에서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두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안전 교육 행사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재난·생활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안전 교재를 학습한 후 평가를 거쳐 학급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우수 학급을 선정한다.

전국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총 19개 학급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경북 대표로 출전한 포항제철지곡초 5학년 7반은 강지원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깊이 있게 학습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값진 결실을 맺은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소중한 안전 수칙들이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고, 나아가 주변의 친구와 가족에게도 안전을 전파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