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양구군 선수단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양구군 선수들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거머쥐며 양구군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양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25명이 7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들 중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과 양구고등학교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역도, 펜싱, 테니스, 육상 등 4개 종목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역도 여자 60kg급에 출전한 이연화 선수는 인상에서 93kg을 들어 올리며 은메달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주니어신기록이라는 값진 기록까지 수립했다. 용상에서는 107kg을 추가하며 합계 200kg으로 동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육상 여자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한 김한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펜싱 여자 개인전의 이승주 선수와 테니스 남자 개인전의 김근준 선수 역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양구군의 저력을 보여줬다.
고등부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양구고등학교 테니스팀은 남자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유도 남자 66kg 이하급에 출전한 양구고의 이현겸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양구의 빛나는 미래를 보여줬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전국체전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양구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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