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제31회 신동읍민의 날 한마당 축제 개최 (정선군 제공)



[PEDIEN] 정선군 신동읍이 지난 23일 신동읍 공설운동장에서 ‘제31회 신동읍민의 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동읍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축제의 시작은 사물놀이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되며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역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은 주민들이 가진 문화예술적 재능을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G1 방송의 ‘찾아가는 음악회’ 라디오 공개방송 정선편이 마련됐다. 나태주, 조정민, 김의영, 주미, 허민영 등 다섯 명의 유명 트로트 가수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는 신동읍번영회,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준비했다. 이러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으며,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두원 신동읍행사추진위원장은 “읍민의 날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신동읍의 공동체적 힘과 지역적 자긍심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간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과 연대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