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약단체-건보공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맞손’…2천만원 기탁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10월 22일, 구미시 5개 의약단체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최남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 김지훈 구미시 의사회 회장, 김진환 치과의사회 회장, 진용인 한의사회 회장, 차관호 약사회 재무이사, 남지란 간호사회 회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와 지역 내 의약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의약단체가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과 더불어, 구미시 5개 의약단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이는 단순한 기금을 넘어, 지역 발전에 대한 의약단체의 깊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다.

김지훈 구미시 의사회 회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소중한 기부로 이어져, 다시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취지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의약단체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에도 귀한 뜻을 모아주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및 관련 기금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