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아이들의 성장에 헌신하는 충남지역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24일 당진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충남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보육 현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아이들의 세상에서 선생님은 참으로 크고도 중요한 존재"라며 "매일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이 귀한 시대, 낳은 아이를 온전하게 키워내는 보육의 가치가 더욱 커졌다"며 "충남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재정지원으로 응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재정을 다양한 정책에 투입하고 있다.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교직원 근무수당 및 보육도우미 지원, 유아반 교사 인건비, 차액보육료,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비 및 영유아 필요경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기준을 기존 30인에서 35인으로 완화했으며,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과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한다.

박 지사는 "민선 9기 충남도정은 현장의 여러분과 늘 소통하면서 충남 보육 현장의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충남 보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박 지사를 비롯해 보육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유공자 표창,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서, 시군지회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