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 데시앙양정어린이집의 '천사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12만 5500원을 전달했다. 이는 원아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물건을 아껴 쓰고 다시 나누는 바자회를 통해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긴 어린이집 구성원들은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데시앙양정어린이집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생필품 기부, 2023년 저금통 기부에 이어 2024년 전주시복지재단 ‘백만천사 캠페인’ 참여 등 3년째 이어온 나눔 활동은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이어졌다.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홍신덕 원장님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년에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백만천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 중이며, 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과 기업,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