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왕중왕 전국대회 함양서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1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왕중왕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렸다. 함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그라운드골프 선수들이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였다.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와 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총 9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10시 함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편홍의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 김채용 경상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그라운드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가자들은 실력으로 겨루는 동시에 서로 교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며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통합 MVP는 김인호 선수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박종천, 김종석, 정해천, 운성현, 김점섭 선수가 각각 1위부터 5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김옥자, 성현숙, 이용순, 김화숙, 장정자 선수가 1위부터 5위까지의 영예를 안았다.